최근 정기적금이 만기가 돼 모네타와 파인으로 최고금리를 살펴보고 금리가 너무 낮아 낙담을 하고 있었습니다. 대출금리는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 예금이나 적금의 금리는 왜 올리지 않는지 은행들이 너무 자사의 이익만 우선한다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그러던 차에 인터넷을 폭풍검색하면서 예금이나 적금의 특판을 찾아봤습니다. 그러다가 농협의 도담도담적금이라는 것을 검색하게 됐습니다. 그 결과 이 적금의 금리가 4.65%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인터넷 지역맘 카페에서 많은 인기를 모으면서 이 상품을 가입하고 계시더라구요.





우리들도 이 대열에 합류해야 하겠지요? 그러나 아쉽게도 농협의 모든 지점에서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해당 지역의 지점에 문의하셔서 적금 금리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셔야 합니다. 제가 사는 곳의 농협의 경우 금리가 2%도 안된다는 슬픈 소식을 접해야 했습니다.ㅜㅜ



제가 아는 바로는 4.65%라는 높은 적금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곳은 송파농협의 ▲방이동 지점(전화번호 02-422-9245)과 ▲호수지점(전화번호 02-423-7070)입니다. 제가 전화해 확인한 곳은 두 곳이고, 님께서 계시는 가까운 곳도 한 번 문의해보시고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금리가 높기 때문에 저 뿐만 아니라 자녀들의 적금까지도 하려고 합니다. 이 적금은 300만원 예금과 함께 가입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예금의 경우 농협은행의 거래조건에 따라 1.8~1.9%의 금리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자녀 명의로 적금을 하려면 적금을 개설하고자 하는 자녀의 수만큼 각각 예금 300만원씩을 가입해야 합니다. 즉 예금 300만원과 적금이 세트인 셈입니다.



농협 도담도담적금 가입조건


▶정기예금 300만원 가입(금리 연1.8~1.9%)

▶정기적금 1인당 한도 20만원(금리 연 4.65%)



이 상품도 다른 적금이나 예금과 마찬가지로 원금 및 이자 5000만원에 대해서는 예금자보호가 됩니다. 그리고 농협 예금이나 적금은 저율과세인 1.4%만 부과된다는 사실을 제가 여러번 강조를 했습니다. 저도 조만간 이 적금을 개설하기 위해 관련 서류를 첨부해서 농협은행에 내방할 계획에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또 주의하실 점은 자녀의 명의로 이 적금을 개설할 경우 필요한 서류가 있습니다.



자녀명의 적금 개설 시 준비물


▶은행에 내방하시는 법정대리인의 신분증

▶자녀의 도장

▶미성년자 또는 내방하시는 법정대리인 기준의 가족관계증명서

▶미성년자 기준으로 발급된 기본증명서


그리고 가족관계증명서와 기본증명서도 동사무소에서 떼지 않고 인터넷으로 무료로 발급하는 방법이 있어 첨부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 은행마다 관련서류가 다를 수 있으니 꼭 전화로 물어보셔서 확인 후 서류를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PS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거래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생활하다 보면 본인 또는 자녀의 기본증명서나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죠. 이럴 때 힘들게 동사무소에 가지 마시고, 편안하게 원하는 장소에서 무료로 발급받으실 수 있어요. 바로 인터넷이 있기 때문이죠. 부모님에게도 알려주셔서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오늘은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인터넷으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자녀의 증명서도 발급하실 수 있으니 주의깊게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방법은 민원24 사이트를 통해서 하는 방법입니다. 보통 주민등록등본을 민원24에서 하는 방법은 잘 아시는데 다른 증명서는 잘 모르시는 것 같아 소개합니다. 제가 자녀의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떼는데 엄청 헤매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자 그럼 잘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주민등록등본을 떼시는 분도 민원 24에서 무료로 하실 수 있으니 많이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민원24 사이트를 활용하시기 전에 회원가입을 하고 공인인증서를 등록하신 후 이용하시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십니다.



우선 민원 24 사이트로 들어가세요. (바로가기 클릭 http://www.minwon.go.kr) 그리고 첫 화면에서 보이는 검색창에 원하는 증명서를 입력해보세요. 저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입력했습니다. 그리고 검색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면 인터넷민원신청 글씨 밑에 가족관계증명서 보이시죠? 바로 옆의 초록색 <신청> 아이콘을 클릭하세요.




신청을 클릭하시면 팝업창이 떠요.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즉시발급안내>라는 제목의 팝업창이 보이시나요? 팝업창에 있는 ‘서비스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 민원24사이트가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 연결돼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것이에요. 따라서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으로 바로 가셔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이 때 너무 늦은 시간이거나 너무 이른 시간에 사용하시면 ‘서비스 제공시간 안내’라는 팝업창이 뜨면서 사용하지 못하실 수도 있어요.



따라서 서비스제공시간도 알고 계셔야 해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이 가능해요. 그리고 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능합니다. 일요일 및 공휴일은 이용불가하므로 월요일 오전 일찍 서류가 필요하다면 미리미리 준비하셔야겠죠?



서비스가 가능한 시간이라면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즉시발급안내> 팝업창에서 ‘서비스 바로가기’를 클릭하시면 ‘통설치프로그램 다운로드’라는 화면이 보이실 거에요.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관련 프로그램을 다운받으셔야 하니 다운로드를 클릭하세요. 이미 다운로드를 받으신 분이라면 바로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실 거에요.




다운로드를 완성하고 나면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이라는 화면이 보이시죠? 이 화면의 왼쪽 상단부분에 있는 <가족관계등록부 발부> 콘텐츠를 클릭하세요. 그러면 신청인 정보를 입력하는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본인의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시고, 이용약관에 동의합니다에 체크하시고 <조회>를 클릭하세요.




조회를 클릭하시면 공인인증서 암호를 입력하는 화면이 나올 거에요. 인증서를 선택하고 암호를 입력한 후 확인을 클릭하세요.




복잡하진 않으신가요? 잘 따라오고 계시지요? 그 다음 화면으로 <본인 확인을 위한 추가 정보 입력>이 나왔을 거에요. 이젠 거의 다 오셨어요. 그럼 예시된 정보 중에서 아무 항목이나 한 가지만 입력하세요. 전 아버지 성명을 넣고 <조회>를 클릭했습니다.




그럼 <가족관계등록부 열람/발급 대상정보>라는 화면이 보이시죠? 이제 가족관계증명서나 기본증명서를 누구의 기준으로 뗄 지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자녀를 선택했습니다. 자녀를 선택한 후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넣습니다. 그리고 ▲발급 ▲열람 후 발급 ▲열람 중 원하는 내용을 선택하세요.



화면에서 보이듯이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입양관계증명서, 친양자입양관계증명서도 뗄 수 있습니다. 증명서 종류와 주민등록번호 공개신청 여부 및 신청사유를 선택하세요.



여기에서 주의할 점이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공개 여부를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비공개로 했다가 공개로 다시 떼야 할 수도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신청하세요. 전 통장을 만들어야 하므로 전부공개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열람신청>을 클릭합니다. 




이제 보이시나요? 오즈뷰어를 실행하고 있습니다라는 화면이 뜨고 성공적으로 증명서 열람과 발급을 마치셨지요? 다른 증명서들도 지금처럼 민원24에서 검색을 하신 후 선택해서 발급받으신다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동사무소에 갈 일이 없겠지요? 그리고 무료로 발급이라니 세상 참 편해졌습니다.^^



증명서를 제출용으로 발급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증명서 제출 요구자, 예를 들어 관공서, 회사, 은행 등에 필요한 증명서의 종류를 미리 확인한 후 발급받으셔야 한다는 점 유념해주세요.



그리고 서비스를 이용하시다가 잘 모르시면 안내전화 : 1899-2732 (031-776-7878)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1월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해 ‘2017년 공공기관 지정안’을 심의·의결했어요. 이번 공공기관 지정안은 2016년 1월 이후 변화된 경영·정책여건 등을 반영해 신설기관 등은 신규로 지정하고, 통폐합된 기관은 지정 해제하며, 기타공공기관 중 경영관리 내실화가 필요한 기관은 공기업으로 변경 지정해 기관운영의 책임성, 투명성이 높아지도록 했어요.



2017년도 공공기관 지정에 따라 전년 대비 11개가 증가한 총 332개 기관이 공공기관 운영법상 관리대상으로 확정됐어요.

공기업은 지난해 30개에서 올해 35개로 5곳이 증가했으며, 준정부기관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89개에요. 기타공공기관으로는 지난해 202개에서 올해 208개로 6개 기관이 늘었어요.





그럼 이번에 변경된 공공기관에는 어떤 곳이 있는지, 그리고 현재의 공공기관에는 어떤 곳이 있는지 종합적으로 알아보도록 해요.



# 한국재정정보원등 13개 신규, 2개 해제


이번에 신규로 지정한 기관은 ‘기타 공공기관’으로 분류되는 13개 기관이에요. 이 기관들은 ▲한국재정정보원 ▲한국저작권보호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약진흥재단 ▲국립부산과학관 ▲경북대학교치과병원 ▲한전 의료재단법인 한일병원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환경보전협회 ▲사단법인 한국기술자격검정원 ▲(재)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 ▲재단법인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입니다.


또 기능조정에 따라 통폐합된 2개 기관을 지정에서 해제했어요. 해제된 기관은 ▲녹색사업단 ▲기초전력연구원입니다.



# 한국전력기술등 공기업으로 변경


현재 기타공공기관으로 분류된 곳 중에서 공기업으로 변경된 곳도 있어요. 이는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공공기관 기능조정에 따른 상장 추진 등 여건 변화 등을 고려한 조치라고 하네요. 이들 기관은 ▲그랜드코리아레저(관광공사 자회사), ▲한국전력기술, 한전KDN, 한전KPS(한전 자회사) ▲한국가스기술공사(가스공사 자회사)입니다. 



#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2018년 공기업 지정 검토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은 국회·감사원 등에서 지적한 경영감독 강화 필요성 및 대규모 재정자금(2016년 1.8조원) 투입에 상응하는 책임성 제고와 경제여건, 구조조정 관련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18년에 공기업으로 변경 지정을 검토한다고 합니다.

또 경영투명성, 책임성 확보를 위해 2016년, 2017년 경영실적에 대해서는 공운법상 공기업 경영평가 제도를 준용해 엄격한 평가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2017년도 공공기관 현황 (332개)

 구분

 주무기관

기관명

시장형

공기업

(14)

 산업부

한국가스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남동발전(주), 한국남부발전(주), 한국동서발전(주), 한국서부발전(주), 한국석유공사,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전력공사, 한국중부발전(주), 한국지역난방공사

 국토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해수부

 부산항만공사

준시장형

공기업

(21)

 기재부

 한국조폐공사

 문화부

 그랜드코리아레저(주), 한국관광공사

 농식품부

 한국마사회

 산업부

㈜한국가스기술공사, 대한석탄공사, 한국전력기술(주), 한전KDN(주), 한전KPS(주)

 국토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감정원,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해수부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해양환경관리공단

 방통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16)

 교육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문화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영화진흥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언론진흥재단

 산자부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복지부

 국민연금공단

 고용부

 근로복지공단

 금융위

 기술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예금보험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사처

 공무원연금공단

 중기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73)

 교육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장학재단


 미래부

 (재)우체국금융개발원, (재)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체국물류지원단,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연구재단,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외교부

 한국국제협력단

 문화부

 국제방송교류재단, 한국콘텐츠진흥원, 아시아문화원

 농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산업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거래소

 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사회보장정보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생태원,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고용부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여가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국토부

 교통안전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

 해수부

 선박안전기술공단,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안전처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공정위

 한국소비자원

 방통위

 시청자미디어재단

 원안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보훈처

 독립기념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식약처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농진청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중기청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특허청

 한국지식재산전략원

 기상청

 한국기상산업진흥원

기타 

공공기관

(208)

 국조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국토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산업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통일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노동연구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행정연구원, 한국형사정책연구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기재부

 한국재정정보원, 한국수출입은행, 한국투자공사

 교육부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강원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치과병원, 경상대학교병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동북아역사재단, 부산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전남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제주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병원, 한국고전번역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학중앙연구원

 미래부

 (재)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 (재)우체국시설관리단, 광주과학기술원,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국립광주과학관, 국립대구과학관, 국립부산과학관, 기초과학연구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울산과학기술원, 재단법인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외교부

 한국국제교류재단, 재외동포재단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사)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법무부

 대한법률구조공단, 정부법무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IOM이민정책연구원

 국방부

 국방전직교육원, 전쟁기념사업회, 한국국방연구원

 행자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재)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문화부

 (재)국악방송,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재)예술의전당, (재)정동극장, (재)한국문화정보원, 게임물관리위원회,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체육회, 세종학당재단,  영상물등급위원회, 태권도진흥재단,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한국문학번역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문화진흥(주),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예술인복지재단, 한국저작권보호원,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체육산업개발(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농식품부

 (재)한식재단,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국제식물검역인증원,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산자부

 ㈜강원랜드, (재)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전략물자관리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원자력문화재단,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한전원자력연료(주), 한전 의료재단법인 한일병원,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복지부

 (재)한국보육진흥원, (재)한국장애인개발원, 국립암센터, 국립중앙의료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한적십자사,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재)한국장기기증원, 한국인체조직기증원, 한약진흥재단

 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상하수도협회, 환경보전협회

 고용부

 건설근로자공제회, 노사발전재단, 사단법인 한국기술자격검정원, 학교법인한국폴리텍,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잡월드

 여가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국토부

 ㈜워터웨이플러스, ㈜한국건설관리공사, 주택관리공단(주), 코레일관광개발(주), 코레일네트웍스(주), 코레일로지스(주), 코레일유통(주), 코레일테크(주), 항공안전기술원

 해수부

 국립해양박물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주식회사 부산항보안공사, 주식회사 인천항보안공사, 한국어촌어항협회,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조사협회, 항로표지기술협회

 금융위

 중소기업은행, 한국산업은행, 한국예탁결제원

 공정위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원안위

 한국원자력안전재단,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보훈처

 88관광개발(주)

 식약처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식품안전정보원

 관세청

 (재)국제원산지정보원

 방사청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문화재청

 한국문화재재단

 기상청

 (재)APEC기후센터, (재)한국형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중기청

 (재)중소기업연구원, ㈜중소기업유통센터,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창업진흥원, 한국벤처투자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한국지식재산연구원, 한국특허정보원





흔히 어느 분야에서나 숨은 고수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부동산 분야도 책도 읽고 카페에 가입해서 공부를 하다 보면 재야의 고수들을 알게 됩니다. 그들이 언론을 통해 또는 관련된 주제의 카페를 통해 하는 말은 주의깊게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의 선견지명으로 인해 고정팬이 생기기도 합니다. 언론에 보도된 재야의 고수들의 입을 통해 올해의 부동산 시장을 전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 재야의 고수, 필명 아기곰, 빠숑, 조던의 올해 부동산 전망은 어떨까요?



# 아기곰, 4분기 공급과잉 지역 하락


우선 아기곰님. 아기곰님은 ‘부동산 비타민’이라는 책을 저술하셨고 부동산 재테크 모임인 ‘아기곰 동호회’의 운영자입니다. 가끔 부동산 강의도 하시는데 몇 년 전에 그분의 소중한 강의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기록으로 남겨놓지 못해 안타깝군요.





아기곰님은 지난 1월 매일경제 보도에서 "부동산시장은 정책·심리적 영향이 큰 곳이지만 시장 분위기와 상관없이 워런 버핏이 말하는 '가치투자'가 기본 중 기본"이라며 "강남권 재건축 단지는 지난해 이후 급등해 너무 오른 감이 있어 올해 추격매수는 수익률이 기대치보다 낮을 공산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강남이야 워낙 자본이 든든하신 분들이 접근하는 곳이라서 큰 관심은 없지만 부동산 흐름을 읽을 수 있기에 가볍게 볼 수 없는 지역입니다. 올해 강남권을 염두에 두고 계시다면 구매하는 데 더욱 주의를 하고 급매 위주로 전략을 짜보는 것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



그는 또 "개발 호재가 가시화되는 지역이나 전세가 비율이 빠르게 오르는 단지, 재건축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덜 오른 입주 아파트를 고르는 것이 부동산 투자의 가치투자 방법"이라며 "하락세인 시장에서는 급매물을 잡는 것이 중요하지만, 개발 호재 등으로 상승세를 타는 곳은 발품파는 것 외에도 가격변동률 비교 분석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가격변동률 비교, 역시 부동산도 통계를 기반으로 과학적으로 접근해야하나 봅니다.



아기곰님은 또 지난 1월 한국경제신문에서 2017년 부동산 시장을 2016년보다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지난해에는 악재 우려 때문에 어려웠다면 올해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날 것”이라며 “상반기는 어려운 시장이 되겠고 하반기는 지역에 따라 차별화가 나타나며 하락하는 지역과 상승하는 지역이 있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그는 또 2017년 4분기부터 공급이 많은 지역은 집값이 하락하고 공급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은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했습니다. 



# 빠송, 가장 큰 악재는 ‘대출 규제’


빠숑님은 ‘빠숑의 세상 답사기’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며, ‘부자들만 알고 있는 수도권 알짜 부동산 답사기’, ‘다시 쓰는 택리지 부자의 지도’, ‘흔들리지 마라, 집 살 기회 온다’ 등 다수의 책을 집필하신 분입니다.



빠숑님은 지난 1월 한국경제신문 보도에서 올해 부동산 시장의 가장 큰 악재로 ‘대출 규제’를 꼽으면서 “투자 수요가 빠진 지역은 입주 물량이 몰리면 역전세 및 시세 하락까지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는 전국 모든 부동산이 상승장이었지만 2016년부터 지역별로 차이를 보이기 시작했다”며 “올해 이런 차이가 더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최근 5년 동안 크게 상승한 지방 시장은 지역에 따라 조정장이 펼쳐지고 공급 대비 수요량이 더 많은 수도권, 특히 서울은 조금 더 긍정적인 시장이 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 조던, 신도시 입주폭탄 주의해야


조던님은 JD부동산경제연구소를 운영하고 계시며, M이코노미뉴스에서 칼럼을 집필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그는 부자가 되는 공식에 대한 칼럼을 통해 땅이나 주식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유자금으로 많이 오를 종목(주식, 땅), 가격이 싼 종목(주식, 땅), 가격이 정해지지 않는 종목(주식, 땅)을 사되 처음부터 싸게 사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싸게 유망한 것을 사고 많이 오를 때에 가서 팔아야 한다는 것이죠. 어찌보면 당연한 이치이지만 이를 실천에 옮기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조던님은 2월 칼럼에서 “한 마디로 폭풍전야와 같다. 대형 신도시들의 입주가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 신도시 입주는 입주폭탄이다. 그것이 떨이지면 인근 구도심의 아파트는 추풍낙엽이 된다. 부동산 관련업에 종사하는 필자로서는 제발 2008년의 악몽이 되살아나지 않기를 기도해 본다”라고 하면서 올해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세 분의 인터뷰를 살펴보니 아무래도 올해 부동산 시장은 날씨에 비유하자면 '비'나 '눈'에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부동산 시장을 지켜보면서 대출도 어느 정도 건전화 되고, 정부가 규제를 풀 때 쯤 매매를 고려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나름대로의 결론을 내려봅니다. 저는 당분간 시장을 지켜보면서 좀 더 공부에 매진하겠습니다.



어제는 기쁜 날이었어요. 1년동안 매달 자동이체로 50만원씩 부은 정기적금이 만기가 돼 원금 600만원에 플러스 알파를 받을 수 있었답니다. 전반부에는 제가 투자한 600만원에 대한 글을 쓰고, 후반부에는 현재 최고금리 예금과 적금을 알려드릴게요. 특히 모네타나 파인에도 나와있지 않은 적금 최고금리를 제시해드릴 테니 끝까지 읽으시길 부탁드려요.



만기가 원래는 지난주 금요일 17일이었지만 너무 일이 바쁜 관계로 해지하는 것조차 잊어버렸지 뭐에요. 그래서 일요일에 부랴부랴 찾으려고 했는데 일요일에는 거래가 되지 않더군요. 여기에서도 팁을 하나 얻었어요. 인터넷 예금이나 적금이라도 금융기관에 따라 휴일에 거래가 가능한 곳도 있고 안되는 곳도 있다는 사실을요.



인터넷 예금·적금 휴일 거래 팁!


-신협은 휴일이라도 인터넷으로 개설한 적금·예금일 경우 만기해지가 가능합니다.

-웰컴저축은행은 인터넷으로 개설한 적금·예금일 경우 만기해지가 불가능합니다.






▼ 웰컴저축은행 1년 정기적금 만기해지

▶ 투자원금 : 6,000,000

▶ 이자 : 146,502원(1년 이율 4.5%)

▶ 세금 : 15.4%, 22,560

▶ 세후이자 : 123,942

▶ 실지급총액 : 6,123,942

▶ 개설 : 2016년 2월 17일

▶ 투자기간 : 1년

▶ 투자평가 : 집에서 가까운 1금융권이 아니라 2금융권인 저축은행을 찾아 당시 비교적 높은 금리인 4.5%로 정기적금을 개설한 것은 현명한 투자였습니다. 또 당시 인터넷으로 개설을 할 경우 더 높은 금리를 준다고 해 인터넷을 활용한 적금을 선택해 좀 더 높은 이율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체크카드 사용률에 따라 이율에 차이가 있었는데 좀 더 꼼꼼하게 비교하지 못했던 점은 아쉬운 점으로 남습니다. 아끼면서 힘들게 모은 저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 향후계획 : 이번에 만기해지한 612만원을 어디에 투자할지 고민입니다. 제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점은 3000만원에 대해 저율과세(1.4%) 혜택을 주는 신협, 농수협, 새마을금고를 활용하는 방안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그리고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의 비율을 고려해 다시 리밸런싱을 할 계획입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소비하지 않고 아껴써야 한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 2월 예금·적금 최고금리는?


좀 더 투자를 좋은 곳에 하기 위해서는 손품, 발품을 팔아야 합니다. 20일 현재 예금·적금 금리 비교사이트인 모네타와 파인을 이용해 예금 1위부터 10위까지, 적금 1위부터 10위까지 살펴보겠습니다. 모네타는 은행, 저축은행, 신협이 검색 가능한 반면, 파인은 은행과 저축은행만이 비교대상이며, 비교결과가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다음은 검색한 결과입니다.



▼2월 모네타 1년 적금 금리 TOP10

모네타에서 검색한 1년 정기적금 최고금리의 경우 웰컴저축은행이 6.40%, 5.00%로 각각 높게 나왔지만 이 상품들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분들에게 특화된 상품이라서 가입하기가 어렵습니다. 3위인 웰컴저축은행의 아이사랑정기적금도 만 10세 이하를 대상으로 하는데다 가입금액도 월 10만원 이하라 논외로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가장 높은 금리는 동암 신협 2.8%가 가장 높으며, 이어 아주저축은행, 동양저축은행의 3.10%가 가장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동암 신협이 표면금리가 낮지만 저율과세 때문에 세후금리가 더 높게 나온 것입니다.



▼2월 파인 1년 적금 금리 TOP10


파인에서 1년 정기적금을 검색한 결과 대신저축은행, 아주저축은행이 3.00%로 가장 높고, 이어 대한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 우리저축은행이 2.9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어 고려저축은행, 공평저축은행, 금화저축은행, 대명저축은행이 2.8% 이율입니다.

특히 눈여겨 볼 것은 우대금리를 받을 경우에는 금리가 상당히 높아지는데요. 아주저축은행은 4.50%까지 높아집니다. 파인에 들어가셔서 직접 보시면 상세내용에 금융기관의 연락처가 있으므로 궁금하시면 직접 통화를 해보는게 좋습니다.



▼2월 모네타 1년 예금 금리 TOP10


모네타에서 1년 정기예금을 검색한 결과 거의 상위권은 신협이 휩쓸고 있습니다. 1위는 대아신협이 2.35%인데 18개월 특판이라고 명시돼 있습니다. 이어 종로신협이 2.30%, 남구로신협이 2.2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더불저축은행이 2.38%로 가장 높지만 세후수령액이 낮은 이유는 신협은 3000만원까지 저율과세 1.4%만 부여하는데 이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기 때문입니다.



▼2월 파인 1년 예금 금리 TOP10


파인으로 1년 정기예금을 검색한 결과 페퍼저축은행이 2.35%로 가장 높습니다. 이어 공평저축은행 2.32%, 세종저축은행 2.3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동원제일저축은행과 안국저축은행은 2.30%, 스마트저축은행, 유니온저축은행은 2.25%입니다.



자 이제 금리가 현재 어느정도 수준인지 가늠이 되시지요? 그럼 이제 제가 알고 있는 적금 최고금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웰컴저축은행을 거래해서 알게 된 내용입니다. 

인터넷으로 가입해야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데요 ‘WELCOME 체크플러스2 e정기적금’이 추가 금리를 받으면 연 4.0%(24개월 예치 시, 최대)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추가금리는 체크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형태입니다. 기본금리는 12개월~24개월 미만 연 2.4%, 24개월 연 2.6%를 제공합니다. 

우대금리는 ▲당행 체크카드 계약월평균 사용실적 20만원이상 30만원미만(연 0.5%) ▲당행 체크카드 계약월평균 사용실적 30만원이상 40만원미만(연 0.7%) ▲당행 체크카드 계약월평균 사용실적 40만원이상 50만원미만 (연 0.9%) ▲당행 체크카드 계약월평균 사용실적 50만원이상 70만원미만(연 1.2%) ▲당행 체크카드 계약월평균 사용실적 70만원이상(연 1.4%) 입니다. 단 50만원 한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웰컴저축은행 체크카드 월평균 사용실적이 70만원이상이라면 1년 정기적금 시 기본이율 2.4%에 우대금리 1.4%를 적용해 3.8%를 받을 수 있습니다. 월평균이란 매달 꼭 평균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1년 단위로 계산하기 때문에 연 840만원을 사용하시면 우대금리 1.4%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체크카드를 사용하면서 높은 금리를 받고자 하시는 분이 활용할 만한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대금리가 낮은데다가 최대한도가 50만원이라서 추천드리기가 좀 민망한 구석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선 3.8% 최고금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신협이나 저축은행도 원금과 이자를 합쳐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되므로 은행만 이용하지 마시고 금리가 높은 신협이나 저축은행을 먼저 활용하시는 것이 지혜로운 투자입니다.




PS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거래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금융 공기업으로 가자 ②> 기업은행이 오는 26일까지 전문인력을 채용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그럼 기업은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은행은 1961년 제정된 중소기업은행법에 따라 중소기업인을 위해 설립된 특수은행입니다. 기획재정부의 ‘2016년도 공공기관 지정안’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기타공공기관에 속합니다. 기업은행은 기업고객그룹, 개인고객그룹, 신탁사업그룹 등 15개 그룹과 1본부, IBK 경제연구소, 51부서의 조직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자회사로는 ▲IBK캐피탈 ▲IBK투자증권 ▲IBK연금보험 ▲IBK자산운용 ▲IBK저축은행 ▲IBK시스템 ▲IBK신용정보 등이 있습니다.







기업은행의 초봉은 2016년 예산을 기준으로 4500만원 수준입니다. 신입 초봉의 기준은 대졸, 사무직, 군미필자, 무경력자 대졸 최하위 직급을 기준으로 산출한 수치입니다.



기업은행의 연봉(정규직)은 2016년 예산을 기준으로 86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근속연수는 15.18년입니다. 무기계약직의 연봉은 4000만원이며 평균 근속연수는 4.63년입니다.

임직원의 수는 1만3000여명 수준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기업은행 정규직 연봉 (단위: 천원, 명, 년)



▼기업은행 무기계약직 연봉 (단위: 천원, 명, 년)



▼기업은행 신입사원 초봉 (단위: 천원, 명)



기업은행의 CEO는 김도진 은행장입니다. 지난해 12월에 신임 은행장으로 임명됐습니다. 그의 각오는 어떤 것인지 알아볼까요?

김도진 은행장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혁신을 주도하며, 고객님의 행복과 희망을 최우선으로 하는 개인과 기업의 성공을 위한 믿음직하고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김도진 은행장은 비전달성을 위해 IBK임직원이 공유하고 지켜야 할 생각과 행동의 기준과 원칙을 정하고 있는데요. '고객의 행복'은 목표가치로서 IBK 핵심가치중 '최상의 가치'라고 하네요. 또 '신뢰와 책임', '창조적 열정', '최강의 팀웍'은 생활가치로서 목표가치의 실현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일상생활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기준으로 삼아야할 가치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기업은행은 2014년 기준으로 국내 597개 지점, 17개 출장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회공헌 활동으로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무료점심을 제공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프로그램, 저신용·저소득 금융소외계층의 경제적 자생기반 마련을 위해 2009년 설립한 'IBK 미소금융재단', 근로자 가족 및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지원하는 ‘IBK행복나눔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업은행의 복지제도는?


▶주거안정지원

무주택자를 위한 임차주택 대여, 독신자 합숙소 운영, 임직원 신용대출


▶직원건강 및 여가활동 지원

종합건강진단, 직원가족건강진단, 의무실 운영, 콘도미니엄 대여 및 휴양소 운영


▶기타

선택적 복지제도, 재해부조금 및 각종 경조금 지원, 자녀 유치원비 및 의료비 지원



IBK기업은행 전문인력 채용공고 (디지털금융 비대면 마케터)


▶모집인원 0명


▶담당업무

디지털금융 비대면 마케터 마케팅 전략 수립 및 기획·운영, 외부 제휴·비대면 마케팅

소셜미디어 관리·운영, 소셜미디어 마케팅 


▶지원자격

광고/마케팅 관련 5년 이상 경력자

금융권 마케팅 경험자 우대

소셜미디어 마케팅 경험자 우대

모바일 마케팅 경험자 우대

외국어 우수자 우대

당행 규정에 의거 결격사유가 없는 자


▶근무지역

IBK 기업은행 본점(서울 을지로 소재)


▶근무조건 및 보수

직급 : 전문직 책임자급 

연봉 : 동종업종 수준 등을 감안하여 개별협상

1년 단위 계약(최장 2년)


▶원서접수

접수기간 : 2017. 02. 13(월) ~ 02. 26(일)

접수방법 : 이메일 접수(수신처 : homepage@ibk.co.kr) 


▶전형방법

원서 접수 → 서류전형 → 실무자면접 → 임원면접(신체검사) → 최종 합격자 발표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예정) : 2017. 3. 3(금)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통보) 


▶제출서류

최종학교 성적 및 졸업(예정)증명서 각 1부 

기본 증명서 1부

주민등록 초본(군복무자의 경우 병역사항 포함) 각 1부

자격증(소지자에 한함) 사본 1부

경력증명서(상·벌사항 포함, 해당자에 한함) 1부

과거 소득 증빙자료 1부 

취업보호대상자(보훈대상자, 장애인) 증명서 1부(해당자에 한함)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면접 시 제출(접수된 서류는 요청시 반환함)


▶기 타

상기 일정은 은행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지원서의 기재내용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판명될 경우 채용 또는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문의사항 : 담당자 개인디지털채널부 차장 최진혁 ☎ 02) 6322 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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