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투자의 원칙을 알려준 좋은 서적이다. 다만 이 책처럼 리밸런싱에 의한 투자가 중위험 중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이 책대로 투자해 볼 계획이다. 이를 위해 ISA, IRP, 연금저축 계좌를 활용한 포트폴리오를 설계하고 실제로 투자에 돌입하고자 한다. 포트폴리오를 짜는데 가장 많은 시간이 들 것 같다. 너무 많은 종목은 관리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효율적인 방법을 모색해보고 있다. 연금 투자, 장기투자가 목적인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권한다. 책 제목처럼 마법과 같이 연금이 불어나길 소망해본다.





■ 책 제목 : (굴릴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마법의 연금 굴리기

■ 지은이 : 김성일

■ 출판사 : 에이지 21

■ 발행연도 : 2019년 4월 19일


마법의 연금 굴리기:연금저축 IRP ISA 절세 삼총사를 ETF로 자산배분하라!, 에이지21




최적의 재분배 기간은? 리밸런싱 주기는?



매일 혹은 매주 재분배-거래비용 과다

1년 혹은 그 이상-시장의 변동성을 이용하지 못함

한달 혹은 분기에 한번 정도는 계좌를 확인하고 재분배하기를 권한다

(나의 계획 : 한달 혹은 분기, 일정한 비율 5% 또는 10%의 상승 혹은 하락이 있을때 재분배)




투자금을 추가하는 방법은?



한달 후 리밸런싱 방법 : 전체 포트폴리오 잔고 1000만원에서 50만원 수익. 100만원 여윳돈 생겼을 시 1150만원을 기준으로 투자 비중별로 계산해서 추가 매수 또는 매도한다.




자산배분 투자실행/언제 시작해야 할까?



"가장 좋은 투자 시점은 바로 지금이다"

연구결과 포트폴리오 전체 수익률의 91.5%는 자산배분 정책에 따른 것이며, 종목 선택은 4.6%, 매매 타이밍은 1.8% 영향을 미쳤다. 1.8%밖에 영향을 안 미치는 매매타이밍에 너무 고민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91.5%의 영향을 미치는 자산배분에 집중하는 것이 낫다.


그렇다면 아무 때나 들어가도 되나?

초보투자자이자 자산배분 투자자에게 투자 시점은 바로 지금이다. 자산배분 포트폴리오의 장기성장(우상향)을 믿고 단기 이벤트에 초연해야 한다. 오늘 당장 시작하자. 주식이 떨어진다면 채권이 오르지 않겠는가. 내일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장기적으로 다시 상승할 것이다.

(나의 의견 : 주식이 고점일 때 들어가면 그래도 손해지 않을까... 두려운 마음이 든다)




ISA 이렇게 굴려라


신탁형 ISA 계좌에서 ETF 매매시스템을 갖춘 증권사 선택.

금융사별 ISA 수수료 확인 방법 :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 ISA 다모아(http://isa.kofia.or.kr

-'신탁형 수수료 비교공지' 콘텐츠에서 확인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 ISA 다모아 '신탁형 수수료 비교공지' 콘텐츠




ISA용 포트폴리오


-5년 만기 있는 상품



▲신탁형 ISA 계좌를 위한 투자 상품 및 장기투자 비중


6가지 자산군

<주식형>

선진국 : S&P 500 미국 주가지수 추종 ETF 2개, 환헤지

신흥국 : ARIRANG 신흥국 MSCI, 환헤지

대체투자 : 금 ETF

<채권>

KOSEF 국고채 10년 레버리지, 국고채 20년물 움직임 추종

환노출형 미국채 ETF

현금성 자산 단기채 ETF




연금저축펀드 이렇게 굴려라



▲연금저축계좌를 위한 투자 상품 및 장기투자 비중




IRP 이렇게 굴려라


-연금저축계좌보다 거래할 수 있는 ETF에 제한이 있다



▲퇴직연금 IRP 계좌를 위한 투자상품 및 장기투자비중


자산군 4가지

특이점, 환노출형 미국 주식 ETF, TIGER 미국다우존스 30/환헤지한 KODEX S&P500선물과 비교됨




내 연금 정보는 어디에서 조회할 수 있을까?



통합연금포털(http://100lifeplan.fss.or.kr) 홈페이지 접속 - 서비스 신청 및 이용 동의 등 회원 가입 - 연금 조회 신청 - 연금조회




연금 저축 인출 순서


-과세 제외 금액

-인출하는 당해 연도에 납입한 금액

-해당 연금저축계좌에 매년 소득공제 한도(400만원)를 초과해 입금한 금액

-그 외 소득공제를 받지 않은 금액



금융소득 종합과세 피하기


퇴직연금과 연금저축의 수령 기간이 겹치지 않도록 조정한다

예를 들어 퇴직연금을 먼저 수령한 다음 연금저축 나중에 수령.

또는 매년 수령하는 연금이 1200만원 미만이 될 때까지 연금수령 기간을 연장

연금저축 또는 퇴직연금에서 연금을 수령할 때는 10년 이상 연금 수령 한도 이내의 금액으로 받아야 감면된 퇴직소득세 도는 저율의 연금소득세가 부과된다. 따라서 연금을 10년 이상 분할 수령하는 것이 바람직하다/213페이지



■ 얼마나 돈을 넣을까?


- 연금저축 400만원

- IRP 300만원

- 더 남으면 연금저축에 1100만원

- 또 남으면 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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