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성장

한국노동연구원(원장 배규식)이 오는 20일까지 해외통신원을 모집한다.

연구원 관계자는 “해외 노동동향 및 정보 수집을 위해 통신원을 모집한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안내했다.

모집국가는 아시아, 미주, 유럽의 주요 국가다.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은 해당 국가에서 유학중인 자로 경제학, 경영학, 법학, 사회복지, 사회정책 등 노동관련 분야의 박사과정 이상인 자이며, 6개월 이상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통신원은 노동관련 최신 동향 및 정보를 조사·수집해 월2회 이상 보고하는 업무를 하게 되며, 연구원 규정에 따라 보고서별 원고료 또는 월별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보다 자세한 내용에 대한 문의는 이메일 soohyang@kli.re.kr 또는 전화 044-287-6093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이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교육동 이름을 공모한다.

자원관 관계자는 “생물다양성 및 생물자원의 보전과 활용에 앞장서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관람객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는 전시관을 만들고자 전시교육동의 새 이름을 공모한다.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공지했다.

이름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기능·역할 및 특성을 살리고, 타 전시관과의 차별화되거나 일반인들의 휴식과 교육 및 문화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담은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좋으면 된다.

제출 내용은 이름(6자 이내), 의미(50자 이내), 개인메일주소 등이며, 제출은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여 작성‧제출하면 된다. (우편‧방문접수 불가)

https://form.office.naver.com/form/responseView.cmd?formkey=OTJkY2YxOGItYWJhZS00OTI5LWEwZTktODI5ZGY3MWNjNDRh&sourceId=mail&sf=f

공모 결과는 오는 12월 5일 자원관 누리집에 게시하고, 당선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수상자 우수작 5건에는 각각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자원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되며, 문의는 054-530-0771번으로 하면 된다.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2018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제사회의 미래 발전 방향과 가까운 미래에 직면할 수 있는 여러 현상들에 대한 청년층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다.

KDI 관계자는 “발전적인 미래한국 건설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모전에 대한 개요는 다음과 같다.

□ 공모전 개요

- 에세이 : 제시된 주제에 대한 자유로운 서술(a4 10장 이내)

- 콜로키움: 4차산업혁명, 사회자본, 공공소통에 대한 강의를 청취하고 팀 단위로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콜로키움 형태의 콘테스트

□ 참가 대상

- 에세이 : 만 19~35세의 대한민국 국민

- 콜로키움: 서울에서 개최되는 2회 팀활동(11월 3일, 11월 10일)에 모두 참석 가능한 대학생

□ 공모 주제

- 에세이 : 세부 주제는 공모전 홈페이지(http://eiec.kdi.re.kr/idea) 참조

- 콜로키움: 4차산업 혁명 시대의 사회자본 제고 방안

□ 참가 방법

-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작성 양식(에세이), 지원서(콜로키움) 다운로드 후 이메일(mirae@kdi.re.kr) 접수

□ 접수 기간

- 에세이: 공고일 ~ 11.12(월) pm 12:00

- 콜로키움: 공고일 ~ 10.29(월) pm 12:00

□ 시상 내용 및 혜택

※ 공모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내(http://eiec.kdi.re.kr/idea) '공모전 요강' 참조

※ 문 의 :   2018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 운영사무국 Tel: 044-550-4676 / E-mail: mirae@kdi.re.kr 

■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킨텍스서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윤주현)과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국내 최대 규모 디자인 전문 전시회 '디자인코리아 2018(이하 DK 2018)'을 개최한다.

매년 약 500여개의 국내외 기업의 최신 디자인 우수제품 2500여점이 전시되는 DK 2018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디자인 발전을 선도하고, 나아가 한국 디자인 브랜드의 가치와 위상을 알리는 국제적인 행사로 평가받아 왔다.

올해는 ‘디자인 혁신을 주도하다(DESIGN DRIVEN INNOVATION)'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디자인 산업의 미래비전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올해는 16회를 맞아 우수 디자이너와의 매칭을 원하는 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디자이너들을 위해 디자인 잡페어(DESIGN JOB FAIR 2018)를 DK 2018 행사기간 동안 함께 개최한다.

디자인 잡페어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핵심 디자이너 발굴을 위한 행사로 참가기업에게는 기본부스와 상호간판 및 안내데스크 무료 제공, 우수 디자이너와의 즉석 인재 매칭, 현장 면접 및 기업 브랜드 홍보와 기업별 네트워킹 공간을 제공한다.

디자인 잡페어 참가자에게는 작품 200여 점을 전시할 수 있는 쇼케이스 공간을 제공하고, 취업 전문 코디네이터와의 상담을 통해 채용기업의 질의응답에 즉각적인 피드백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해외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24명의 한인디자이너를 초청해현장에서 1:1 해외 취업 및 창업 컨설팅도 마련한다.

이 밖에 디자이너 멘토들의 ‘공감’ 취업 토크콘서트도 개최될 예정이다.

디자인 잡페어 참가자 사전신청 기간은 오는 12일까지며, 쇼케이스 작품 전시를 통한 취업연계부분과 사전면접신청의 두 가지 부문으로 모집한다. 이번 DK 2018은 오는 26일까지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사전등록은 DK 2018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음

사전면접은 DK 2018 공식 홈페이지(designkorea.kidp.or.kr)에서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등록 후 신청할 수 있으며, 면접신청의 경우 행사기간 내 등록데스크에서 현장 참가도 가능하다.

DK 2018 관계자는 “디자인 관련기업과 우수 인재들의 소통채널을 만들기 위해 디자인 잡페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디자인 잡페어를 통해 참가자들이 역량을 갈고 닦을 수 있는 네트워킹 프로그램,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저작권위원회가 10월 1일부터 저작권 등록 방문 접수시간을 오후 6시에서 오후 5시로 변경한다고 최근 밝혔다.

위원회는 “주52시간 근무제 시행(개정 근로기준법(2018. 7. 1))에 따른 효율적인 등록서비스 제공을 위해 저작권 등록 방문 접수시간이 변경됨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 2018.10.1(월)부터 시행

※ 방문 상담(09:00 ~ 18:00), 온라인 등록 신청(24시간)은 현행대로 이용 가능

※ 점심 시간은 12:00 ~ 13:00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운영하는 방송미디어통계포털사이트(KISDI STAT)에 관심 있는 적극적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다. 접수는 6월 27일부터 7월 13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방송미디어 분야에 관심이 있으며, 블로그 및 SNS를 운영하면서 온라인 소통을 활발히 할 수 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심사 결과는 오는 16일(월) 발표될 예정이며, 위촉식은 7월 셋째 주에 진행된다.

활동기간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이며, ▲KISDI STAT 홈페이지 개선 회의 참여 ▲KISDI STAT 블로그 운영 ▲KISDI STAT 홍보 활동 KISDI STAT 관련 보고서, 자료 등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성과 평가에 대한 인센티브도 지급받는다.

접수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홈페이지(http://www.kisdi.re.kr) 공지사항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hyoooon@kisdi.re.kr)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