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리뷰> 부의 추월차선 : 30대 억만장자가 알려주는 가장 빠른 부자의 길





▶ 지은이 : 엠제이 드마코(MJ DeMarco)

▶ 옮긴이 : 신소영

▶ 발행일 : 2013년 8월 20일

▶ 출판사 : 토트출판사



▶ 부자들이 말해 주지 않는 진정한 부를 얻는 방법

▶ 30대 억만장자가 알려 주는 가장 빠른 부자의 길

▶ 휠체어 탄 백만장자는 부럽지 않다! 

▶ 젊은 나이에 일과 돈에서 해방되어 인생을 즐겨라!

▶ 부자처럼 보일 것인가, 진짜 부자로 살 것인가

▶ 대기업에 취업했다고, 공무원이 되었다고 당신의 인생이 성공했다고 착각하지 마라. 그래봤자 일주일에 5일을 노예처럼 일하고 노예처럼 일하기 위해 2일을 쉰다.

▶ 베스트셀러/아마존 금융,사업 분야 1위



위와 같은 문구들이 책 표지에 적혀 있어  책의 내용이 무척 궁금했습니다. 슬프게도 노예처럼 일하는 것이 저의 모습이니까요, 정말 노예를 벗어날 수 있을지, 그런 지혜가 있을지 설렘을 안고 책을 펼쳐보기 시작했습니다.



초판이 2013년에 나왔는데 3018년 6월 11일 기준으로 예스24를 검색해보니 경제,경영 분야에서 1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보니 꾸준한 스테디셀러가 아닌가 추측을 해봅니다. 평점은 예스 24 기준 8.0 이더군요.



우선 저자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저자인 '엠제이 드마코(MJ DeMarco)' 씨는 투자자이자 자수성가한 백만장자로, 10개 국어가 넘는 언어로 출간된 국제적 베스트셀러 『부의 추월차선』의 저자입니다. 반쯤 은퇴한 기업가로서 자신이 창설한 ‘추월차선 포럼(The Fastlane Forum)’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포럼은 세계적 비즈니스 커뮤니티로서 참가 기업가의 수가 4만 명에 육박하고 기고된 글도 50만 편이 넘는다고 하네요. 현재 애리조나 주의 파운튼힐즈에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 저자 이메일 : mj.demarco@yahoo.com

- 저자 홈페이지 : http://www.MJDeMarco.com

-


부의  추월차선 홈페이지(http://www.theMillionaireFastlane.com)에 들어가보니 책에 대한 안내와 함께 동영상을 제작해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게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선 목차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머리말 ‘람보르기니 예언’이 실현되다

프롤로그 부자가 되는 길에는 지름길이 있다


1장 부자 되는 데 걸리는 시간 50년 ? 맙소사 !

1 ‘천천히 부자 되기’로는 가망이 없다

2 돈은 기하급수적으로 벌어들이는 것이다


2장 제대로 공부하고 역경을 이겨내야 목적지에 도달한다

3 백만장자는 사건이 아니라 과정에 의해 만들어진다

4 부를 향한 재무 지도 세 가지


3장 가난을 만드는 지도 : 인도(人道)

5 돈은 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6 부자처럼 보이는 것과 진짜 부자인 것의 차이

7 평범하다는 것은 현대판 노예라는 뜻이다 

8 ‘인생 한 방’을 노리는 사람은 가난을 면치 못한다 

9 인생을 남의 손에 맡기고 남 탓하며 사는 사람들 


4장 평범한 삶을 만드는 지도 : 서행차선

10 절약만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11 당신은 자유를 사기 위해 자유를 팔고 있다 

12 당신이 부의 길이라고 믿었던 것들의 함정 

13 학위보다 빚더미를 먼저 안겨 주는 교육 

14 자가당착에 빠진 서행차선의 구루들 

15 서행차선을 벗어나는 비밀의 출구 


5장 부자를 만드는 지도 : 추월차선

16 빠르게 부자가 되기 위한 사고방식은 따로 있다

17 직장 같은 사업은 No! 사업은 시스템으로 굴려라 

18 초고속으로 돈을 벌고 불리는 방법 

19 추월차선 진입을 예고하는 다섯 가지 사업 씨앗 

20 부자가 복리를 활용하는 방식 

21 돈이 저절로 따라오는 영향력의 법칙 


6장 지금 당신 인생의 운전대를 잡아라

22 당신을 소유하고 있는 것은 누구인가

23 수백 가지 선택의 결과가 지금의 당신이다

24 올바른 선택을 위한 가중평균 의사결정 매트릭스

25 역풍으로 작용하는 사람들에게 등을 돌려라

26 노동 시간은 자유 시간의 대가다 

27 시스템과 돈 나무를 키우는 교육 

28 시스템과 사업에 진정으로 헌신하고 있는가


7장 제한 속도 없이 달릴 수 있는 멋진 길이 있다

29 올바른 길로 가야 부로 통한다

30 돈을 좇지 말고 욕구를 좇으라

31 진입 장벽이 높거나 남달리 탁월하거나

32 통제권을 갖고 있어야 큰돈을 만질 수 있다

33 사업의 힘은 규모에서 나온다

34 시간을 쏟아 붓지 않아도 돈이 되는 사업

35 추월차선 5계명을 만족시키는 사업 아이템 

36 성공은 아이디어가 아닌 실행에 있다

37 재무적 문맹 상태를 벗어나라


8장 당신의 실행력이 당신의 최고 속도다

38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사람이 모든 것을 소유한다

39 최고의 사업 계획은 실행 실적이다

40 고객에게 힘이 있다! 고객에게 충성하라!

41 사업 파트너십은 결혼만큼 중요하다

42 경쟁사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43 추월차선 비즈니스의 접근 포인트

44 부자가 되기 위해 기억해야 할 20가지


부록 독자와의 Q&A

추월차선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40가지 다짐



<프롤로그> 부자가 되는 길에는 지름길이 있다



대학에 가고, 좋은 성적을 받고, 졸업하고, 좋은 직업을 갖고, 수익의 10%를 주식에 투자하고, 최대한 퇴직연금에 투자하고, 신용카드를 없애고, 쿠폰을 모으고...... 그러면 당신이 65세쯤 되었을 언젠가 부자가 될 것이다.



이 문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인생을 살고 있고, 저 또한 이런 부류의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한편으로는 이렇게만 되어도 행복한 인생이 아닌가 싶은 생각을 가지기도 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부자되는 지름길이 있다는데 나도 그런 길로 달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추월차선이란

-부동산에 투자라하,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사업을 시작해라 등 통계적 전략이 아니라

-부의 비밀을 파헤치고

-지름길로 향하는 문을 여는

-완전히 심리적이고 수학적인 공식

-탁월함을 향한 일보 전진

-불가능한 일에 가능성 부여

-천천히 부자되기로는 50년 만에 가능한 일을 추월차선을 통해 5년 만에 이룰 수 있다.

(흥미진진한 문구입니다 )



저자의 말

-지금 부자가 아니라면 현재 하고 있는 일을 그만둬라

-전통적인 방식으로 돈 버는 지혜를 버려라



프롤로그만 읽었을 때에는 이제까지 살아온 방식과는 다른 메시지를 전달해줘 당혹스럽기까지 한 느낌도 듭니다. 저자는 부의 비밀을 풀고 부를 향한 지름길로 인도하는 300여 가지의 탁월한 지혜를 알려준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요? 이제 본론을 읽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장. 부자 되는 데 걸리는 시간 50년? 맙소사!



추월차선의 핵심

-천천히 부자 되기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그 시간에 얼마든지 돈이 되는 일을 할 수 있다.

-천천히 부자 되기는 당신의 시간을 소모시켜 실패하게 하는 게임이다

-인생의 진정한 황금기는 당신이 젊고 지각 있고 생기 넘칠 때다.



3장 가난을 만드는 지도 : 인도(人道)



'인생 한 방'을 노리고 있다면 당신은 과정이 아니라 사건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다. 이런 사고방식은 당신을 추월차선이 아니라 인도로 안내할 것이다.



인도를 걷는 사람들의 삶의 방식은 히치하이킹과 닮아 있다. 무작정 남을 믿고,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을 때면 무작정 남을 비난한다. 행운에 대한 믿음과 우연에 기댄 생활, 비난하는 습관 등이 그들의 가장 큰 문제다.



4장 평범한 삶을 만드는 지도 : 서행차선



서행차선 여행자/불행하게도 서행차선에 들어서는 것은 길 잃은 운전자가 주유소에서 길을 물었는데 잘못된 길을 알려주는 상황과 같다.

- 취직해서 아무리 힘들어도 한 주의 5일은 꼬박꼬박 출근하라.

- 점심은 도시락을 싸 갖고 다니고

- 한 잔에 10달러씩 하는 커피는 그만 마셔라

- 월급의 10%는 주식과 퇴직금에 투자하라.

- 살 능력도 없는 스포츠카는 그만 생각하라.

- 65세 정년을 맞기까지 인생의 즐거움을 미뤄라.

- 저축하고 또 저축해라

- 복리의 힘은 위대하다. 지금 투자한 1만 달러가 50년 후면 엄청나게 불어나 있을 것이다.



서행차선 인생 계획은 성공하기까지 수십 년이 걸리며, 회사에서 그때까지 버티려면 엄청난 정치적 수완이 필요하다.

- 이 문구가 가슴이 팍 와 닿습니다. 회사에서의 정치라... 에휴 ㅜㅜ 



직업과 마찬가지로 복리는 수학적으로 사실상 가치 없고 통제 불가능한 전략이다. 매년 바람직한 수익률을 내 달라고 시장(또는 경제)에 애원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MBA 졸업장이 연봉을 15% 올려주는 대신 15년에 걸쳐 갚아야 하는 빚을 남긴다면, 좋은 투자라고 볼 수 있겠는가?



추월차선의 목표를 좇기 위해 학교를 중퇴한 사람들

- 빌 게이츠

- 스티븐 스필버그

- 리차드 브랜슨

- 마이클 델

- 펠릭스 데니스

- 데이비드 게펜

- 존 폴 디조리아



비싼 대학교 학비를 감수하는 것은 서행차선의 함정에 빠질 수 있는 위험한 게임이다. 여기서 함정이란 순응하는 태도와 교육의 노예 상태다.



서행차선 전략은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그리고 책을 통해 재정적 조언을 퍼붓는 베스트셀러 작가들 덕분에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이들이 말하는 전략은 실체가 없는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다. 이들이 정말 자기가 설교하는 방식 그대로 실천하여 부자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하는가?

- '수지'의 이야기/뮤추얼 펀드와 정액 분할 투자, 퇴직연금제도의 중요성 강조. 2007년 기사에서 재산의 대부분(약 250만 달러)를 채권, 특히 지방채 투자해서 벌었다고 말했다. 재산의 4%만 주식에 투자, 이유는 "그 정도 돈은 잃어도 크게 신경 쓰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 당신도 이 방법을 따라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부자들은 시장을 이용해서 부를 유지하지 부를 만들어내지 않는다.

- '데이비드' /복리이자표, 월급의 10% 저축, 비싼 커피 그만 마시기 등등 이런 조언 덕분에 부자가 됐을까? 아니면 책을 11권이나 내고 지겹도록 서행차선 전략을 되풀이해 팔아서 돈을 벌었을까?

-'로버트'/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부동산 투자? 이론과 실제의 괴리, 책과 게임 그리고 세미나를 통해 믿을 수 없을 만큼 많은 돈을 벌었다.



추월차선의 핵심

-조언은 자기가 지지하는 방식대로 실천해서 실제로 성공을 거둔 사람에게 들어라.

-다수의 투자 구루들은 이론과 실제의 괴리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이들이 남에게 가르치는 부의 방정식과 스스로 부자가 된 방법은 서로 다르다. 이들은 자기가 가르치는 방법으로 부자가 되지 않았다.



서행차선과 추월차선 부자의 12가지 차이

- 서행차선 부자가 재산을 모으는 데는 30년 이상 걸린다. 추월차선 부자는 10년이 걸리지 않는다. 

- 서행차선 부자는 중산층 주택, 추월차선 부자는 호화로운 저택

- MBA / MBA 딴 사람을 고용

- 시장의 영향/재산을 통제하고 재산 가치를 변동시키는 영향력을 조정

- 값비싼 외제차를 못 삼/원하는 차는 무엇이든

- 일하는데 시간 씀/시간이 자기를 위해 일하도록

- 고용됨/고용함

- 퇴직연금 가입/퇴직연금 제공

- 뮤추얼 펀드, 주식 투자/재산을 유지하기 위해 둘을 이용

- 남들이 자신의 소들을 통제하게 놔둠/자신의 소득을 스스로 통제

- 돈에 인색/시간에 인색

- 자기 집을 파는 것으로/자기 집을 사는 곳으로



과거의 100만 장자는 오늘날 500만장에 해당된다.




5장 부자를 만드는 지도 : 추월차선



추월차선이란 통제 가능한 무제한적 영향력으로 대표되는 사업 및 라이프스타일 전략이다.

네 가지 요소에 집중

- 통제 가능한 무제한적 영향력: 최대치의 통제력과 영향력 발휘

- 사업 : 당신 소유의 사업이나 자영업, 기업

- 라이프스타일 : 복합적인 신념과 프로세스, 행동

- 빠른 부 형성 : 중산층 한계를 뛰어넘고 빠르게 큰 돈을 버는 과정



추월차선 여행자의 사고방식

-부채 / 빚으로 나만의 시스템을 설계하고 키울 수 있다면 빚은 유용해

-시간/시간은 돈보다 훨씬 더 중요한 자산

-교육/배움을 멈추는 즉시 성장도 멈추지. 지식과 의식을 계속해서 확장

-돈/돈은 어디에나 있고 충분, 나로 인해 감명받은 사람의 수가 곧 내가 벌어들이는 돈, 내가 만들어낸 가치 반영

-주요수입원/사업 시스템과 투자

-부 늘리는 전략/무에서 유 창조, 자산을 창조하고 시장에서 가치있는 것으로 키워내기, 기존 자산에 부가가치 더하기

-부에 대한 인식 /사업시스템 설계를 통해 얻은 현금 흐름과 자산 평가의 결과

-부의 방정식 /부=순이익 + 자산의 가치

-전략/더 많은 사람을 도울수록 시간과 돈, 그리고 개인적 성취 면에서 더 많은 것을 얻는다

-목적지/사업과 투자로부터 평생 소극적 소득 거두기

-책임감과 통제력/재정적 계획은 내 책임하에, 상황에 대한 대처 역시 내가 선택

-삶에 대한 인식/내 꿈은 아무리 튀는 것이더라도 추구할 가치가 있어, 꿈을 실현하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알고 있지



추월차선 성공담

-새로운 기계발명, 유통업체에 15군데에 팔아 수백만 달러를 번 발명가

-휴대전화 어플 만들어 5만건의 판매

-배고픔을 달래려고 에너지바 만들었다가 1억9200만 달러에 회사 매각을 제안

-블로그 개설한 지 3년 만에 한 대형 제약회사에 400만 달러를 받고 팜

-대걸레를 개발해서 홈쇼핑을 통해 50만 자루 판매

-한달에 7만 달러의 수익을 내는 웹사이트를 개설해 수백만 달러를 받고 판 10대

-생산공정 특허를 받아 포춘 500대 기업에 라이선스 팔고 1400달러를 번 남자

-응원하는 야구팀 소식을 빠르게 들으려고 웹사이트를 만들었다가 55억 달러에 회사를 매각

-소프트웨어 회사를 설립했다가 지구상 가장 큰 부자가 된 남자

-노화방지 요법을 연구해 제약회사에 7억 달러를 받고 판 의사

-10대 마법사에 대한 소설을 써 수십억 달러를 벌어들인 작가

-체형 보정 속옷 2000만 벌을 제조 및 판매

-인터넷 광고를 게시해주고 한 달에 15만 달러를 버는 마케터

-기존 제품을 리메이크한 '최신의, 향상된' 버전을 팔아 40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인포머셜 마케터

-수분 공급을 위해 에너지드링크를 만들어 회사를 5억3000만 달러에 매각



추월차선 지도를 따라가면 '빠르게 부자 되기'가 가능하다. 하지만 '쉽게 부자되기'와 헷갈려서는 안된다.



소비자 중심적 사고를 벗어나라

먼저 생산자가 되고 그 다음으로 소비자가 되어야 한다-소비로부터 달아나서 생산자로서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확실한 기회가 보이고 아이디어가 떠오르며 방법이 드러난다

생산자 편에 서려면 사업가이자 혁신가가 되어야 한다



서행차선의 중심에 직업이 있다면 추월차선 중심에 사업이 있다



추월 차선에서 부 증식 방법은 가치 있는 자산을 만들거나 사들여서, 가치를 증대시키거나 변수를 조작한 후 다시 되파는 일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단어 중 하나는 '소극적 소득' 즉 일하지 않으면서 벌어들이는 소득이다.



다섯 가지 추월차선 사업 씨앗

1. 임대 시스템/소극적 성적 A(ex 부동산, 라이선스, 특허)

2.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스템/소극적 성적 A-(인터넷, 소프트웨어 사업, 어플)

3. 콘텐츠 시스템/소극적 성적 B+(ex 조앤롤링, 책 블로그 잡지)

4. 유통 시스템/소극적 성적 B(ex 아마존닷컴, 앱스토어, 프랜차이즈, 체인점, 네트워크, 텔레비전 마케팅)

5. 인적 자원 시스템/소극적 성적 C, 소극성을 더하거나 뺄 수 있다. 관리 및 운영 비용이 가장 많이 든다



추월차선의 목적은 시간과 관계없이 스스로 살아남는 사업 시스템을 창조하는 것이다.



저축한 1달러가 곧 당신의 자유를 위해 싸워줄 군대의 병사다.



내가 말하는 돈은 달러 뿐마 아니라 모든 종류의 국제적 달러 표시 자산에 해당된다. 소득의 상당부분이 통화 강세 및 더 나은 수익률을 보이는 외국의 비달러 자산으로부터 나오고 있다. 추월차선 여행자들이여, 부디 세계로 눈을 돌려라.



교육과 마찬가지로 추월차선과 서행차선의 사람들은 복리를 서로 다르게 활용한다. 중산층은 부자가 되기 위해 복리를 활용하는 반면, 부자는 소득 창출 및 자산 유동성을 위해 복리를 활용한다. 



진짜 백만장자는 펀드를 운영하는 사람, 즉 생산자다. 



6장 지금 당신 인생의 운전대를 잡아라



추월차선 사업구조

1. 주식회사

2. 소규모 회사

3. 유한책임회사



- 은퇴는 나이에 상관없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믿어라

- 직장에 다니는 것이 사업을 하는 것만큼이나 위험하다는 사실을 믿어라

- 주식시장은 부자가 되기 위해 믿을 만한 방법이 아니라는 사실을 믿어라

- 오늘부터 단지 몇 년 안에 은퇴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어라



☞ 새로운 믿음에 부합하는 정보, 수단, 사람을  찾아라. 24세짜리 백만장자 발명가, 사업가, 작가, 그리고 웹사이트 개설자를 찾았다.



사업가 모임에 나가거나 네트워킹 행사에 참여하거나 당신과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어울리거나 추월차선식 인생을 살며 불가능은 없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전우로 삼을 사람들을 골라라. 당신이 원하는 종류의 성공을 거둔 사람들에 대한 책이나 자서전을 읽어라. 멘토를 찾아라. 추월차선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한 기업가 포럼에 참여하라.



부자들은 교육이 졸업식과 동시에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교육은 그때부터 시작인 것이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세상이 진화하면 당신이 받는 교육도 그에 맞춰 달라져야 한다.



당신의 생활을 대학으로 만들어라

- 운전대학/오디오북이나 경제뉴스를 들어라

- 운동대학/책, 팟캐스트, 잡지의 정보를 흡수하라, 세트와 세트 사이, 러닝머신, 사이클 위에서 운동은 교육이 된다

- 기다림 대학/공항, 병원, 행정기관 등에서 기다릴 때 읽을거리를 가져가라

- 화장실 대학

- 임시직 대학/일과 중 휴식시간에 독서를 해라

- TV 시청대학 /TV를 틀어놓고 추월차선 계획을 실행해라



카네기 멜론 대학의 랜디 포시 교수/역경이 존재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역경은 우리를 몰아내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역경은 우리가 무언가를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충분히 간절히 원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역경은 그만하라고 말합니다. 역경은 그런 사람을 단념하도록 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추월차선에서 성공하려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희생이 필요하다.



7장 제한 속도 없이 달릴 수 있는 멋진 길이 있다



추월차선 5계명

- need의 계명

- entry의 계명

- control의 계명

- scale의 계명

- time의 계명



추월차선 순도 5계명

- 쓸모없는 사업에 투자하지 말라

- 시간과 돈을 맞바꾸지 말라

- 제한된 규모 하에서 사업하지 말라

- 통제권을 버리지 말라

- 창업이 일련의 과정이 아닌 일회성 행사가 되도록 하지 말라



가장 강력한 추월차선 '세 개의 고속도로'

- 인터넷

- 혁신

- 의도적인 되풀이



목적지를 설정하라 : 출발을 위한 4단계

- 1단계 : 라이프스타일을 정의하라

- 2단계 : 비용을 계산하라

- 3단계 : 목표를 정하라

- 4단계 : 실현하라



각 장 서두에 있는 명언



하루에 8시간씩 열심히 일하다 보면 결국엔 사장이 되어 하루에 12시간씩 일하게 될 것이다./로버트 프로스트(Robert Frost)



인생이 시작하는 바로 그 시점에, 우리는 죽는다고 누군가가 알려 줬어야 했다. 그랬다면 우리는 매일 매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지금 하라! 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든, 지금 하라. 내일은 얼마 남지 않았다./마이클 랜던(Michael Landon)



나는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느니 실패를 후회하는 삶을 살겠다/엠제이 드마코(MJ Dermarco)



사람들이 제대로 알고 했더라면 더 잘했을 것이다/짐 론(Jim Rohn)



사건과 상황의 발단은 우리 스스로에게 있다. 그것은 우리가 뿌린 씨앗으로부터 자라나기 때문이다/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



시간은 케이크 같이 다른 이와 나눌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시간은 삶의 핵심이다. 누군가가 당신에게 당신의 시간을 달라고 한다면 분명 그들은 삶의 일부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앙뜨와네뜨 보스코(Antoinete Bosco)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소통이 되지 않아 갑갑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때면 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는데요. '라디오 시사고전'에서 저의 상황과 딱 들어맞는 칼럼을 말씀해주셔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이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라디오 시사고전은 KBS 1라디오에서 오전 07:55~07:58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짧은 시간 긴 여운’을 주는 내용으로 짜여 있어서 삶의 지혜를 쌓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시는 분은 경영철학자 서진영 박사님입니다.





■ ‘소통(疏通)’이라는 제목의 칼럼의 글입니다. 이 내용은 5월 16일에 방송되었습니다. 다음은 내용 전문입니다.



지난 라디오 시사고전에서 한 나라를 이끄는 리더의 역할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한자로서 오른손에 분명한 방향, 비전을 가리키는 지휘봉을 들고 입으로 소통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임금 군(君)을 말씀드렸는데요, 입으로 소통한다는 소통의 한자는 무엇일까요?

 


疏 소통할 소, 성길 소


通 통할 통, 알릴 통

 


입니다. 소통의 정의에는 ‘막히지 아니하고 잘 통함’이라는 원 뜻에,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음’이라는 두 번째 뜻이 있습니다. 그런데 소통을 잘 하게 하는 방법 역시 소통이라는 한자에 함축되어 있습니다.



먼저 소통의 소는 성길 소(疎)입니다. 성긴 것은 간격이 빽빽하지 않고 드문드문 멀어짐을 의미하는데, ‘곡식이나 긴 물건 따위를 짝이 되도록 성기게 묶는다’와 같이 쓰입니다.



농작물은 촘촘히 싹이 나면 솎아주어야 잘 자라듯이, 모든 것이 꽉 조이면 통하지 않지요. 헐렁해야 통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소통하고 싶다면, 헐렁해야 합니다. 구멍이 있어야 바람이 통하듯, 상대의 의중이 들어갈 구멍이 있어야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진정 소통을 원한다면, 나는 헐렁한가? 성긴가? 여유가 있는가?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소통할 수 있습니다.


 

통할 통(通)은 길 용(甬)과 책받침 착(辶, 辵) 즉, 쉬엄쉬엄갈 착(辵)이 합쳐진 글자입니다. ‘다른 사람과 연결한다’는 뜻이지요.



여기서 길을 의미하는 용(甬)은 속이 빈 피리처럼 곧게 뻗은 길을 뜻합니다. 비어 있는 것은 통하고 꿰뚫습니다. 소통하려면 기본적으로 나를 비우고 상대의 마음을 담으려 해야 합니다.

 


결국 소통할 소, 성길 소와 통할 통, 알릴 통의 소통(疏通)은 채움이 아니라 비움에서 나오는 것이지요. 오늘날 거의 모든 사람들이 남은 배려하지 않고 자기 이야기만 하고 마니 소통이 안 되는 것입니다. 레보비츠는 “‘말하다’의 반대말은 ‘듣다’가 아니고, ‘기다리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조금 더 성기게 자신을 비우고 다른 사람의 말을 기다려보는 리더가 되어 보시면 어떨까요?





■ ‘통즉구(通卽久)‘라는 제목의 칼럼의 글입니다. 이 내용은 5월 22일에 방송되었습니다. 다음은 내용 전문입니다.



지난 라디오 시사고전에서 ‘막히지 아니하고 잘 통함’이라는 소통의 정의를 말씀드리며 빈 틈이 없는 것보다는 조금 헐렁해야 바람이 통하듯 상대의 의중이 들어갈 여유로움이 있어야 소통이 쉽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소통을 제대로 하면 무엇이 좋을까요? 통즉구(通卽久)할 수 있습니다.



通 통할 통


卽 곧 즉


久 오랠 구


 

<주역(周易)> 계사전(繫辭傳)에서 나온 이 말은 ‘통하면 오래간다’라는 뜻으로 원문을 보면

窮卽變, 變卽通, 通卽久

(궁즉변, 변즉통, 통즉구)

라 하여,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영원하다 입니다.


소통을 신체 건강에 비유하면 혈액 순환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혈액이 구석구석까지 잘 통하는 사람은 피부색도 좋고 아픈 곳이 없으니, 혈액순환만 원활해도 신체는 대체로 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반면에 혈액 순환이 막히면 신진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곳곳이 아프고, 손발이 저리고, 만성 피로에 시달리지요.

 


그런데 조직에서의 소통도 이와 흡사합니다. 소통이 잘 되는 조직은 건강합니다. 각자가 서로 믿고 협력하기 때문에 막힐 곳이 없고 문제가 생겨도 쉽게 해결됩니다.



반면에 소통이 안 되는 조직은 문제투성입니다. 서로를 믿지 못하기에 곳곳에서 막히고 충돌하고, 사소한 입장 차이도 큰 논란거리로 발전합니다. 또 부서 이기주의가 만연하고 갈등이 확대되고 충돌이 심화됩니다.


 

이렇게 소통이라는 것은 개인 건강과 조직 모두에 중요합니다. 그런데 왜 소통이 잘 안될까요?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는 고정관념입니다.



고정관념은 쉽게 말해 ‘생각이 한쪽으로 쏠려 있는 상태’이지요. 그러니 고정관념으로 꽉 차 있는 생각을 헐렁하게 풀어야 소통이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통하면 오래간다는 통즉구(通卽久)를 보며 고정관념을 버리고 제대로 주변 사람들과, 조직과 소통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어떠신가요? 마음에 와 닿는 좋은 글 아닌가요? 항상 좋은 내용을 방송하시고 깨우침을 주시려는 서박사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하루를 어떻게 정의하시나요? 전 제 하루를 ‘전쟁’이라고 표현합니다. 고1, 중2 두 자녀를 둔 저로선 육아, 직장, 가정이라는 세 가지 카테고리 속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생활하다보면 전쟁과 다름없는 하루를 보내게 되곤 하죠. 



아마 여러분들도 나름대로의 이유로 인해 전쟁과 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는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고 봅니다. 이처럼 고단한 몸을 이끌고 일을 하러 가고 몸도 마음도 완전히 소진한 뒤 집으로 돌아오는 힘든 하루지만 연말이 돼 한 해를 되돌아봤을 때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평범한 일상만 살아온 것입니다. 이 때 필요한 처방이 ‘프로젝트’입니다.


 




‘프로젝트로 사고하라’는 이 메시지는 <(내 몸값을 100배로 올리는) 퍼스널 브랜드 블로그 마케팅>이라는 제목의 책에서 전달하는 메시지 중의 하나입니다. 저자는 이태화 씨로 현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분이더군요. 


 


 

저도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한 초보 블로거로서 좀 더 좋은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 책을 읽고 있는 와중에 잠자고 있는 저의 내면에 울림을 주는 내용이 있어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프로젝트로 사고하라’는 삶은 ▲목표와 목적이 있고 ▲결과가 유일(unique)하며 ▲명확한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업무를 돌이켜보고 일상 업무만을 되풀이할 것이 아니라 1년을 되돌아봤을 때 프로젝트라고 할 만한 일들을 창출하고 해내라는 메시지를 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인터넷에서 이력서 양식을 하나 구해서 작성해 보면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이력서에 어떤 내용을 채울 수 있나요? 만약 자신이 수행한 활동과 이를 통해 얻은 성과를 구체적으로 표현하지 못하고 지금 몸담고 있는 조직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만 애써 기록하고 있다면 반성을 해야 합니다. 저 또한 뜨끔하게 하는 말입니다. 이렇게 구체적인 성과를 제시하지 못할 때 바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라는 것입니다.


 

저자는 몇가지 프로젝트 사례를 제시하고 있는데요. 그 사례 속에는 24시간이라는 똑같은 시간을 갖고 있지만 열정을 다해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보면서 저 또한 자극을 받게 됐습니다. 



프로젝트 사례 ① 유튜브로 100명의 CEO 공부하기



저자는 이 책을 발간한 당시인 2015년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바로 한 해 동안 유튜브에서 100명의 CEO 영상을 찾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와 기업가 정신에 대해 배우며 그 내용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유튜브에는 수많은 CEO 인터뷰, 다큐멘터리 영상이 들어있습니다. 검색만 해보면 훌륭한 CEO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이들을 통해 인생 이야기와 비즈니스 전략을 배울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 사례를 보면서 이런 열정을 갖고 삶을 대하는 분은 뭐를 하더라도 해낼 것 같아서 인터넷 서점을 통해 저자의 이름을 검색해보니 현재는 벤처기업가로 변신해 있더군요. 지난해에 블로그와 관련된 책자도 집필하셨고요. 참 에너제틱한 인생을 사시는 분인 것 같습니다. 

이 분의 블로그 이름은 ‘스페럴리스트의 인생공부’라고 하는군요.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이라면 직접 방문해서 어떤 식으로 운영하시는지 본다면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블로그 주소는 ‘http://speralist.blog.me(바로가기 클릭)’입니다.


 

프로젝트 사례 ② 100명의 열정을 담는 에너지 인터뷰



저자는 자신의 프로젝트 외에 다른 사람이 실천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소개했는데요. ‘에너지 아티스트’라는 분이 100명의 특별한 에너지를 지닌 사람들을 인터뷰하는 것을 1차 목표로 삼고 이 프로젝트 이름을 ‘에너지 인터뷰’라고 짓고 실행에 옮긴 사례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분의 블로그를 방문해보니 현재 95명의 인터뷰를 하셨더군요. 이 분도 역시 칼럼니트스, 컨설팅 등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계시네요.

이 분의 블로그는 ‘딜리버링 에너지(Delivering Energy)’로 주소는 ‘http://moozijoa.blog.me(바로가기 클릭)’입니다.

 


저자는 프로젝트의 종류는 다양하며, 반드시 업무와 연결될 필요는 없다고 하면서 프로젝트를 꼭 블로그에 담을 것을 권했습니다. 즉 그 과정을 블로그에 기록으로 남기라는 것이죠. 저도 이 부분에 강하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더 부지런해졌고, 더 노력하는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저 스스로 느끼고 있습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기록하는 삶, 이 또한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고민하고 꾸준히 실행하는 것을 바탕으로 매일의 노력이 반영돼야만 이룰 수 있는 것이더군요.



저자는 블로그를 하게 되면 ▲프로젝트를 공개해 목표달성에 대한 집념과 책임감이 생기며 ▲스스로의 지속적인 점검 및 타인의 피드백이 가능하고 ▲퍼스널 브랜드를 만드는 강력한 힘이 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태화 씨가 제안하는 프로젝트의 예

본인의 관심사와 능력에 맞는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완성하면 삶은 다양한 경험과 감동으로 풍요로워질 수 있어요.

▶ 전공분야 책을 100권 읽고 요약집 만들기

▶ 자기계발서 100권 읽고 서평 작성하기

▶ 재테크로 1000만원 만들기

▶ 100명의 멘토 만나기

▶ 1년간 해외 거주 생활기 작성하기

▶ 전국 자전거 여행하기

▶ 원룸 인터리어 바꾸기

▶ 지역별 특색 있는 개인 카페 발굴하기


씬씨어정이 제안하는 프로젝트 예

▶ 블로거라면 1일 1포스팅 100일간 실천하기 

▶ 신문보기 100일 프로젝트

▶ 매일 1만원 저축해서 100만원 만들기

▶ 재테크 책 100권 읽고 요약하기

▶ 요리 100가지 도전해보기

▶ 매일 만보 걷기 100일간 실천하기



프로젝트에 100권, 100일, 100개 등이 많은 이유는 이런 프로젝트를 매일 실천한다고 봤을 때 보통 3개월이 소요되기 때문인데요. 통상 어떤 일을 하든지 3개월이 고비라는 말을 많이들 합니다. 3개월 동안 꾸준히 어떤 일을 할 수 있다면 이 일이 습관으로 자리잡는데 유리한 포지션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를 실천하는 삶이 어려워보이면서도 자신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한다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저도 당장 프로젝트를 실천해야겠습니다. 우선 이 블로그를 내실 있게 키우기 위해 ‘1일 1포스팅 100일간 실천하기 프로젝트’를 시행해 볼 계획입니다. 오늘이 바로 그 첫 날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100일간 덧글을 통해 저의 프로젝트 실천 여부를 스스로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응원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건조한 삶에 프로젝트를 처방해 보지 않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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